지난 17일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용준을 사로잡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수진의 스타일 완성은 악세서리로, 놈코어 트렌드에 맞춰 편한 차림에 유니크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하게 완성시켰다. 캐주얼한 차림에 스타일리쉬한 아이템 하나로 시선을 끌 수 있어 패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팁이 되고 있다.
캐주얼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잘 소화해내는 박수진은 '테이스티로드' 이탈리아 맛집 투어를 위해 리지와 함께 이탈리아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