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티비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승준이 입국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상태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가능한 것이냐"는 질문에 "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대답했다. 이어 유승준은 "입국금지 상태라 비자든 무비자든 한국 땅을 밟을 수 없다. 테러범 오사마빈라덴과 같은 목록에 올라와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관련기사'병역 기피로 입국 거부' 유승준 "韓 그립고 사랑해"'비자 발급 승소' 유승준 "대법원 판결에도 아무 소식 없어...원망도 없다" #심경고백 #아프리카티비 #유승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