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앞두고 20~30대 음원 재생률 상승

2015-05-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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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사진 제공=지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을 3주 앞두고 20~30대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음원을 찾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음악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20~30대 여성층의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출연 가수 음원 재생이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0~30대 여성들의 티켓 예매가 62%에 달했다.

특히 20-30대 여성고객들은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지난 3개월간 뮤즈 인시티 출연가수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가장 많이 찾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는 2005년 출시됐고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는 2001년 영화 OST로 출시된 곡으로 페스티벌 라인업이 정해지기 전 3개월(2014년 12월- 2015년 2월)보다 레이첼 야마가타 음원재생은 32% 증가하고 김윤아 음원재생은37% 늘었다.

오는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2013년 이후 2년 만에 진행하는 페스티벌로 제 1회 공연에 1만 2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공연에는 레이첼 야마가타, 김윤아, 케렌 앤, 조원선, 프리실라 안, 캣 프랭키, 이아립, 라이너스의 담요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 8팀이 대거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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