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신규 소환수를 추가하고, 진화 가능한 소환수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는 절세미녀 선장 ‘라비다’와 최고의 암살자 ‘크로우’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이제까지 없던 유닛의 전체 부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비다’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만 고급 소환 상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차원의 결계-검게물든 손톱’이 개방된다. ‘차원의 결계’ 어둠 속성 스테이지인 ‘검게물든 손톱’에서는 암살자 ‘크로우’가 등장한다. ‘크로우’는 비밀스러운 암살자 집단에서 최강자를 칭하는 코드명이다.
이와 함께 미소년 ‘연인의 족제비군’, 연애가 하고 싶은 ‘졸업생 임민구’ 등 3성 소환수 10종의 진화된 5성 소환수가 2차로 업데이트 된다. 일반 스테이지보다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수련장’이 추가되며, 16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