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코베아가 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코베아는 의류 4000벌, 신발 3000족을 비롯해 임시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와 침낭, 매트리스, 코펠 등 캠핑용품으로 구성된 5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코베아 강혜근 회장은 "재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재난 복구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