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에 박지성 공개사과 화제…왜?

201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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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사랑[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사랑이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축구선수 박지성의 공개사과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박지성은 수원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아내 김민지(당시 SBS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지성은 “본의 아니게 (김사랑에게) 상처를 주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박지성과 김사랑이 연인 관계이며 결혼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진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면도기 회사 질레트의 광고모델로 함께 활동했다.

한편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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