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토크 콘서트는 전국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총 700여명이 신청했다. 17일 1차에 이어 오는 30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2차가 진행된다.
1차 자녀 교육 토크 콘서트는 35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해 올바른 자녀교육 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가족으로 나눠 연령대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다뤘다.
1차 자녀교육 토크콘서트에 가족들과 참석한 판매운영팀 노상영 매니저는 “항상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고민도 많았고 아직 아이가 어려 교육에 대해 막연했는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가족 모두가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긍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