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준 웨이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3년 만에 가수 유승준이 오늘(19일) 심경을 전한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프리카TV (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유승준은 8시간 동안 대화를 오가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해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으나 2002년 입대를 3개월여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관련기사'병역 기피로 입국 거부' 유승준 "韓 그립고 사랑해"'비자 발급 승소' 유승준 "대법원 판결에도 아무 소식 없어...원망도 없다" #군대 #유승준 #인터뷰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