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우 송일국-정승연 판사의 자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작명비화가 새삼 화제다. 앞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김형자는 "하루는 송일국 어머니인 김을동이 우리 집에 오더니 '아우님, 나 대박 났어. 이거 기자들한테 이야기하면 안 돼. 나 세쌍둥이 가졌어. 한 방에 셋을 가졌다'고 말하더라" 이어 "손주가 나오자마자 '이야 이거 대박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쳐서 그 환호가 이름이 됐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송일국·삼둥이, '유퀴즈' 출격..."아빠가 고구려 세웠어?" 엉뚱 모습 예고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송일국, 마지막 공연 소감 “시원섭섭해” #삼둥이 #송일국 #정승연 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