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최근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소피탈리의 제품 2종을 론칭했다.
소피탈리는 100% 이탈리아산 천연면피 가죽과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로 제품을 제작한다.
076모델은 머리받침대가 12단으로 미세하게 각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에게 내 몸에 맞춘듯한 편안함 제공한다. 곡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4인용 소파, 코너형 소파(3인용소파+카우치), 섹션형 소파(ㄱ자 모양 소파)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한샘에서만 운영하는 ㄱ자형태의 섹션형 구성은 가족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를 할 수 있는 '대화형 거실'을 위한 구성이다.
한샘은 소피탈리 소파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최대 80만원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4인용 소파에 카우치가 포함된 소피탈리 104 코너형 소파는 정상가 409만원에서 80만원 할인하여 329만원에, 076 섹션형 소파는 459만원에서 80만원 할인된 37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소피탈리 제품 2종은 천연 이탈리아 면피가죽 사용 등으로 한샘 제품군 내에서 최고급 사양"이라며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만원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소피탈리 소파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