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사진=KBS2 '프로듀사'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프로듀사' 가수 아이유가 섹시 여가수로 변신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2 '프로듀사' 1회에서는 극 중 톱스타 신디(아이유)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시스루 의상을 고집해 연출자 탁예진(공효진)을 화나게 했다. 결국 재킷을 입는 것으로 합의를 본 신디는 본방송이 시작되자 재킷을 벗고 남자 무용수들과 야릇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프로듀사' 첫 화 시청률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관련기사류준열, 과거 알고보니 '프로듀사' 김수현 신입PD 동기? '지금이랑 똑같네'‘프로듀사’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K- Drama부문 최우수상 #공효진 #시청률 #아이유 #프로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