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표창대상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영유아들의 건전 육성과 보육 발전에 애써온 모범 교사들이 선정됐다.
양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2000여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으며, 우리의 영유아가 미래의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과 교육에 힘써줄 것도 당부했다.
또 보육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CCTV설치, 학부모의 불안 완화방안, 보육현장 신뢰회복 등 보육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시는 381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여건,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