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후 충남 아산시에서 '1일 복지통장'을 체험한다. 문 장관은 이날 아산시 '복지이·통장 발대식'에서 '명예 복지통장증'을 받은 뒤 독거노인·가구에 반찬 등을 배달하면서 이들의 가정 생활을 살핀다. 또 시민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복지통장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이·통장은 전국 201개 시군구에서 선발돼 마을의 복지 취약 가구를 발굴하는 행정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7월 도입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7만1000가구를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관련기사기재부 "약자복지·일자리 지원 등 중점관리사업에 95조원 집행"겨울철 복지위기가구 40만명 점검…에너지바우처 지원금 1만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복지 통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