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국적을 포기한 유승준이 슈퍼주니어 김희철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쏘리쏘리'로 전 세계를 날아다닐 때, 중국에서 성룡과의 식사자리에서 유승준 선배를 만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12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 인터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