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7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친딸 백야(박하나)를 만난 은하는 "저기, 준서 많이 컸지? 보고 싶네"라며 손자 준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이에 야는 "언니한테 이야기할게요"라며 예전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은하는 야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 백옥담, 박하나 가르치는 것도 모자라 혼내기까지?…"어른들 올릴 상에 상스럽게"‘압구정 백야’ 146회 박하나, 정혜선-박혜숙 예쁨 받자 백옥담 시무룩 또 장화엄(강은탁)은 "서초동 어머니한테 자기 뭐 맺힌 거 있어?"라고 묻고, 야는 미소를 지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4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47회 #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