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 이보희, 박하나 바뀐 태도에 '눈물 바람'

2015-05-13 19:30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7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친딸 백야(박하나)를 만난 은하는 "저기, 준서 많이 컸지? 보고 싶네"라며 손자 준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이에 야는 "언니한테 이야기할게요"라며 예전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은하는 야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또 장화엄(강은탁)은 "서초동 어머니한테 자기 뭐 맺힌 거 있어?"라고 묻고, 야는 미소를 지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4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