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이하 목포대)와 정보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를 통해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민‧학 협력을 통한 연구와 지역사업의 공동참여 및 인적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학생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통한 졸업생 취업 연계 등 사업 추진 △법률자문,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신위가 주관하는 모니터링 요원 운영 내실화와 함께 활발한 관련 분야 학문연구를 통해 인터넷 언론 활성화와 재학생 실무경험 축적 기회 제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신위는 인터넷 신문광고‧기사에 대한 자율심의, 고충처리 등 자율규제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신력을 제고함으로써 인터넷신문 이용자의 편익 및 인터넷 신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신문 민간자율규제 단체이다.
또한 목포대는 법학과와 법학연구소를 통해 2013년부터 재학생 대상 인터넷광고검수전문가, 개인정보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료생 중 일부는 인신위의 지원으로 전국대학 최초 광고 검수 관련 협력모델인 온라인 기사광고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민‧학 협력을 통한 연구와 지역사업의 공동참여 및 인적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학생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통한 졸업생 취업 연계 등 사업 추진 △법률자문,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신위가 주관하는 모니터링 요원 운영 내실화와 함께 활발한 관련 분야 학문연구를 통해 인터넷 언론 활성화와 재학생 실무경험 축적 기회 제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신위는 인터넷 신문광고‧기사에 대한 자율심의, 고충처리 등 자율규제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신력을 제고함으로써 인터넷신문 이용자의 편익 및 인터넷 신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신문 민간자율규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