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에 대한 전문 심의기구로서의 역할 정체성 명확히 하기 위해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홈페이지] 인터넷 신문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로 이름을 바꾼다. 인터신문위원회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 및 윤리기구로서 역할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에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 관련기사한국해양기자협회, 30일 미래 선박연료와 경영전략 포럼 개최···민관학 전문가 한자리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바뀐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언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오현 coh512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