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 철산1동(동장 김홍래)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네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김홍래 동장은 “지역주민도 매년 어버이날에 효도하는 게 아니라 내 부모같이 섬길 때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동 행정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