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세종시 전동면 새마을협희회가 어르신들에게 줄 밑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전동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세종시 전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신용돈, 김영금) 회원 30여명은 8일 지역 33개소 경로당에 물김치, 멸치볶음, 미역부각 등 350여 인 분의 밑반찬을 마련 전달하여 주위사람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김영금 전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이웃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밑반찬기증 #세종시 #전동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