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9일 광명 5동에서 열린 ‘제12회 너부대문화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너부대문화축제는 광명5동,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광명시의 대표적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다.
한편 나 의장은 “이번 너부대축제을 위해 준비한 각 기관 단체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