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신비한 숲 속 체험 실시

2015-05-09 20: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8일 1박2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학생과 인솔교사 85명이 참석했다.
 

▲익산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숲 현장체험학습 장면 [사진제공=익산교육지원청]


남이섬에서는 태양광 전기자동차로 섬 일주하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시계 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숲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신비한 숲 속 이야기에 푹 빠져들기도 했다.

학부모 이학영씨는 “맞벌이나 경제·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를 대신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니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