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문형 보안협력위원장은 “역사의 상처를 떠안으신 분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서장도 “우리 경찰은 다시는 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광주서 어린이집 운영자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광주서-농협 광주시지부 업무협약 체결 #광주경찰서 #나눔의 집 #윤성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