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8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와 정보교류 및 분양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공사의 조성사업지구 분양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김필경 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8만 6천여 회원사와 함께 건전한 부동산유통시장을 만들기에 앞장서온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수행하는 택지 및 산업단지의 분양 및 홍보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