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혁기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8일 오전 7시 16분쯤 서울메트로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총신대입구역 진입 중 멈춰서 출근길 승객들이 37분간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승객 1000여명이 30분 넘게 불꺼진 객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사당역~총신대입구역 구간은 지하라 더욱 불편이 컸다. 사당역을 출발한 이 열차는 사고 역 구내로 진입하다가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관련기사9호선 여의도역, 지하철 정상 운행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신논현역서 신규 임차인 모집 #4호선 #사고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