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 글로벌 IT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IT전문매체 ‘AV포럼’은 LG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올레드 TV에 대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며 “올레드 TV를 4K TV 리뷰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극찬했다.
미국 IT전문매체 ‘와이어드’는 2015년형 프리미엄 TV제품을 소개한 기사에서 “LCD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올레드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려고 하지만 아직은 못 미친다”며 올레드 TV에 손을 들었다.
독일 유명 IT전문매체 ‘컴퓨터빌드’는 최근 ‘울트라 올레드 TV’를 테스트하고 총점 1.91점을 부여했다. 1.91점은 2011년 이후 컴퓨터빌드가 진행한 제품 평가 가운데 최고점수다.
컴퓨터빌드는 “LG가 화질의 기준을 제시했다”며 “압도적인 화질과 명암비로 꿈의 점수를 달성한 올레드 TV가 세계 최고의 TV”라고 극찬했다.
또 독일 ‘SFT’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처음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압도적 화질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과 명암비는 함께 평가된 제품 가운데 최고”라고 호평했다.
이탈리아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이탈리아 유명 IT매체인 ‘Dday.it’은 LG 올레드 TV에 대해 “완벽한 화질은 물론, 모든 면에서 현존하는 TV 가운데 최고”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