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7일 부산 문현동 본사에서 한국감정원과 ‘부동산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부동산통계 발전을 도모하고 정부의 정책 수립과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부동산통계 및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표준화하고, 관련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덕 대주보 사장(오른쪽)과 서종대 감정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대한주택보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