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유라시아의 흐망-실크로드 특별전'

2015-05-07 07: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6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오는 22일부터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코이카 본부 내 지구촌체험관에서 '코이카와 함께하는 유라시아의 희망-실크로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6개국 개황 및 코이카 사업, 사막화 문제의 심각성과 민간 차원의 대응 노력을 볼 수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3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이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를 향한 중앙아시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내년 2월 말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