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 고속도로에서 졸음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서현철은 고속도로에서 졸음이 쏟아져 대형트럭 뒤에 차를 세우고 5분 정도 눈을 감았다가 뜨는 순간 대형트럭을 발견하고는 자신이 운전 중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잡으며 “악” 소리를 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현철은 순간 심장 뛰는 소리가 자신의 귀에 까지 들릴 정도였고, 사태를 파악한 뒤에는 너무 감사했다는 당시의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김구라, 매달 건보료 440만원...상위 0.017% 인증 '깜짝'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익, 직장인 연봉 수준" #라디오스타 #서현철 #장현성 #정웅인 #최원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