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놀이동산'으로 바뀐 삼성디지털시티

2015-05-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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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성그린시티’·구미 ‘삼성스마트시티’서도 다채로운 이벤트 운영

-기흥·화성 ‘삼성나노시티’, 어린이날 이벤트 ‘철쭉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 방문한 어린이가 인조잔디구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거워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 ‘첨단 R&D 단지’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임직원과 협력사·관계사 임직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가족 등 역대 최다 인원인 6만3000여명을 초청해 ‘2015 사랑 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선 △워터슬라이드, 카트레이싱 등 야외 활동 △비보이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등 각종 퍼포먼스 △경찰·3군 사령부 의장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 지역 주민에게 개방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 방문한 가족들이 경찰의장대 퍼레이드를 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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