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JW중외제약은 ‘제2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정영호 IS한림병원장(57·사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영호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펼쳤다. 인천 지역 의료법인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인 ‘인성드림’을 설립해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섰다. 또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을 결성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의료 낙후국가에 의약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관련기사JW중외제약, AI 기반 R&D 플랫폼 'JWave' 가동···신약 개발에 가속도JW중외제약,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심포지엄 성료 #정영호 #JW중외박애상 #JW중외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