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에선 세강고 2학년 3반 아이들의 공식 ‘지갑’으로 물주가 됐던 서영은이 알고 보니 친구들의 유흥비를 위해 엄마의 보석함에 손을 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사라졌던 보석의 일부가 굳게 잠겨있던 이은비 사물함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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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반 아이들은 “둘 중 하나겠지”라며 “고은별이 먼저 훔치고 잊어버렸거나 서영은이 고은별에게 뒤집어 씌웠거나”라고 수근댄다.
과연 고은별(김소현 분)은 아이들의 금품을 갈취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었을까? 고은별의 삶을 살아가는 이은비에게 벌어질 사건의 전말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밝혀진다.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