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윤현민 아버지,윤현민 죄 뒤집어쓰고 자살

2015-05-02 22: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JTBC ‘순정에 반하다’ 10회에선 마동욱(진구 분) 뺑소니 살해 사건을 일으킨 이준희(윤현민 분)를 대신해 이준희의 아버지인 이정구(남명렬 분)가 아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사건 당일 부적격 원료 담당자인 영배(정석용 분)와 이준희는 마동욱이 차에 쳐서 도로에 쓰러졌지만 아직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바로 병원에 데려갔으면 살릴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적격 원료 사건의 진상을 감추기 위해 그냥 마동욱을 놔두고 도망친다.

이준희는 영배에게 “이 일을 덮으면 형수 외국에서 수술받게 하고 아이들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이정구가 보게되고 이정구 역시 아들을 위해 도로에 떨어진 마동욱의 핸드폰을 들고 자리를 뜬다. 그 자리에서 마동욱이 “아저씨 살려줘요”라고 애원했지만 뿌리친다.

이정구는 결국 죄책감과 아들을 위해 유서에 자신이 트럭으로 쳐 마동욱을 죽였다고 거짓 말을 하고 자살한다.

이로 인해 사건은 종결됐지만 나옥현(조은지 분) 형사와 강민호(정경호 분)는 이정구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