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백야' 백야의 자살 암시가 그려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이뤄질 수 없는 현실에 비관해 투신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30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8회에서는 백야의 죽음이 확인됐다. 이를 안 조지아(황정서)에 은하(이보희)는 한동안 오열하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관련기사‘암세포도 생명 임성한의 건강 365일’..'압구정백야' 작가의 레시피이보희,박하나 물따귀에 마구폭행“너 같은 미물보다 젊고예쁜 여자 붙여 버려지게 할 것”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압구정 백야'는 15.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백야 #압구정백야 #자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