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대한방병원은 제5대 병원장에 신병철(44·사진)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신 병원장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방재활의학 박사학위를, 전북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를 받았다. 그는 부산대한방병원 진료부장, 기획협력부장 및 한방재활의학과장을 역임했다. 신 병원장은 현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 심평원 의료평가조정위원회 위원, 경남지역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위원 겸 KISTI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1일부터 2년이다.관련기사부산대한방병원, 보건복지부서 의료기관 인증 획득천호식품, 부산대한방병원과 협약...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에 앞장서 #부산대학교한방병원 #신병철 #한의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