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5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2015-04-30 14: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내달 29∼30일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2015 안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음악, 대중음악,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사물놀이 등 경연분야와 시, 산문 공모분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경연 종목 중 락밴드 부문에 초등부가 추가된다.
예술제 참가를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초등학생의 경우 3학년부터 지원 가능)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5.6∼18일까지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또 경연을 통해 수상한 각 부문별 상위 1팀(최우수팀)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문화예술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3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희평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됨과 동시에 또래 간 용기와 격려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