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84회에서는 차은수의 등장으로 긴장하는 최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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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희(전익령)는 이정아(이자영)에게 블랙박스 USB가 자신에게 있다며 터뜨리면 이경이 기자회견에서 거짓 해명한 것을 폭로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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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홀한 이웃' 84회 예고 영상에서 이경과 함께 인터뷰를 하게 된 은수가 은퇴와 관련된 질문에 "그 이유 지금 말씀드릴까요?"라고 말하고,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 이경의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84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