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82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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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옥(이덕희)은 서봉국(윤희석)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찬우의 방에서 블랙박스가 담긴 USB를 빼내 오고, 서봉희(전익령)와 오한도(서범석)를 불러 도움을 요청한다.
또 서유나(김수정)가 성추행범의 딸로 손가락질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찬우는 이경을 찾아가 자신에게 블랙박스 자료가 있다며 스스로 해명할 기회를 준다.
한편 '황홀한 이웃' 82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