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앵그리 맘' 김희선의 봄맞이 핑크 아이템 "스쿨룩에 잘어울려"

2015-04-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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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앵그리 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초동안 미모로 자신의 딸의 학교에 학생으로 위장 잠입해 대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희선의 스쿨룩 패션이 화제다.

김희선은 '앵그리 맘' 매회마다 니삭스와 비비드한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데 지난 12회 방송에서 김희선은 봄을 맞아 러블리한 핑크 컬러에 귀여운 블랙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퀼트 백팩을 착용했다.
 

[사진=MBC '앵그리 맘']

김희선의 it item 핑크 컬러 백팩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2015 S/S제품인 '크로스비 퀼트 도트 백팩'이다. 컬러는 핑크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됐으며 방송 직후 주문전화가 밀려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앵그리 맘'에서는 강자(김희선)가 학교 앞에서 부실공사를 중단하라는 1인 시위를 시작하고, 상복(박영규)과 수찬(박근형)을 무너뜨리기 위한 정치자금 장부를 얻기 위해 상태(바로)의 집에 가정방문하는 노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앵그리 맘'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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