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앵그리 맘' 지현우, 훈남 선생님 만들어준 '백팩' 어디 제품?

[사진=MBC '앵그리 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앵그리 맘'에서 훈남 선생님 박노아로 분한 지현우의 센스있는 패션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앵그리 맘'에서는 지현우(박노아)는 가방으로 완벽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훈남 선생님답게 깔끔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착용했으며 봄을 알리는 패션으로 미니멀한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따뜻한 느낌의 헤링본 소재의 백팩을 더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에 센스있는 포인트를 줬다.

단정한 느낌의 체크 재킷을 코디했을 때에는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방을 착용해 가방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MBC '앵그리 맘']

헤링본 원단과 가죽의 조화가 멋진 백팩과 재킷과 매칭한 숄더백 모두 로사케이의 제품이다. 백팩은 뒷 판과 밑 판이 한 통으로 라운딩돼 독특한 측면 구조가 돋보이며, 숄더백은 헤링본과 가죽소재의 조화로 부드러운 느낌을 자랑한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수목극 '앵그리 맘'에서는 아란(김희선)의 집을 방문하는 박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앵그리 맘'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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