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28일 201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선택 고객이 전체 기기변경 가입자의 2~3%라고 밝혔다. 다만 박상훈 LG유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요금할인 선택 가입자 증가가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LG유플러스, '네트워크 우수 협력사 시상식' 개최...31곳 초청 감사패 전달LG유플러스, AI비서 '익시오' 출시 후 아이폰 판매량 증가세 #1분기실적 #컨콜 #LG유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