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물구나무도 ‘거뜬?’ 필라테스 하다 죽겠네…

[사진=김나영 SNS]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27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선생님! 저 이러다 죽는 거 아니죠?”라면서 “오늘 촬영 한다고 선생님도 나도 무리!”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필라테스 기구에 다리를 끼우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스타일 라이브’를 언급해 온 스타일의 ‘스타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는 김나영이 촬영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는 것을 추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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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필라테스 동작을 본 네티즌은 “김나영 잡네”, “김나영 진짜 말랐어요”, “선생님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40대 금융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