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씨엘씨(CLC)가 보너스 신곡 ‘에이틴(Eighteen)’의 첫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씨엘씨는 2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에이틴’의 첫 방송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신곡 활동의 숨은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씨엘씨는 KBS 뮤직뱅크 현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데뷔 곡 ‘페페’에 이은 기습 활동 곡 ‘에이틴’ 무대 준비에 한창인 ‘긴장백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 종료 후 씨엘씨는 “에이틴의 첫 방송이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 첫 방송은 조금 아쉬움이남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자기반성에 나선 데 이어 "앞으로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이 지켜 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이라며 깜찍한 응원의 부탁 역시 잊지 않았다.
한편 씨엘씨는 신곡 ‘에이틴’으로 꾸준한 스페셜 무대를 이어가는 한편 각 지역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