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은 28일 한국거래소의 합병 재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합병 재추진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합병을 결의하고 이를 추진했으나,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에 나서는 등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11월 결국 합병이 무산된 바 있다.관련기사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 무산삼성중공업 자동화장비 5종,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현장서 활용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