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샘킴은 게스트 김나영이 의뢰한 요리를 하면서 허둥지둥 실수를 연발했다.
이날 김나영은 '유럽병'을 언급하며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샘킴은 주문 직후 요리를 시작했지만 볶던 재료를 떨어뜨리고, 어수선한 모습으로 현장 사람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시차 적응이 안된 것 아니냐"며 샘킴의 경기 감각을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