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사진=루나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일란성 쌍둥이인 친언니에게도 관심이 높다. 루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난 대만, 언니는 한국. 얼른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루나와 친언니는 각각 자신의 침대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고백하며 "태어났을 때는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자라면서 점점 (외모가) 달라져 쌍둥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란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루나 빛 축제'...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무산…미국 재판 가능성↑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