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농업용 폐비닐 수거

2015-04-24 12: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23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각종 농업용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촌환경 개선사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협의회 회원을 비롯,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등 관내 농협 임직원, 안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 등 50여명이 참여 했으며,약 5톤의 폐비닐을 수거했다.
한편 임 지부장은 “영농철로 바쁜 상황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폐비닐 수거에 협조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농경지 폐비닐은 자발적으로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