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학교 텃밭가꾸기 지원

[사진제공=농협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지난 8일 안양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와 협력해 관양중학교 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식(食)사랑 농(農)사랑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등학생 농작업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매년2~3개교 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을 실시, 학교·학부모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안양보호관찰소와 손잡고 사회봉사대상자 인력지원으로 7개교 학교 텃밭 가꾸기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임승택 지부장은“학교 텃밭 가꾸기 지원은 도시 어린이들이 파종부터 수확 때까지 농사체험을 통해 자연·생명의 소중함과 나아가 농업·농촌의 가치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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