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범죄 피해자 힐링팜 업무협약

2015-04-07 13: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7일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 피해자 힐링팜(Healing Farm)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은 힐링팜 운영을 위한 농지임대, 물품·농업자문을 지원하고, 안양보호관찰소는 힐링팜 조성을 위한 인력자원을 발굴 지원하며, 안양지역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힐링팜의 농작업을 통해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