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의 2부 코너 '너의 톡소리가 들려' 녹화 중 4년간 짝사랑한 오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다는 고민녀의 사연에 조언을 했다.
특히 스튜디오에 나온 일반인 출연자의 연애 고민을 듣던 은정은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도움을 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내 전화번호를 줄테니 궁금한 게 있으면 꼭 연락하라"는 발언까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고정 MC 제안까지 받은 은정의 조언은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