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타오가 팀 탈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팬들의 실망감이 담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믿어달라더니…" "하는게 초딩같더만 부모님 시켜서 일 그만두는게 딱 초딩이네" "진짜 너무 실망이다. 믿어달라더니 뒤통수 제대로네" "내가 이럴줄 알았다" "엑소 팀 분위기 안 좋겠네" "이제 엑소 한국멤버들은 중국인이라면 치를 떨겠네" "이제 레이 나갈지도 모르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부상을 당했던 타오는 신곡 발표 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활동을 하지 않았다.